안녕하세요~ 37회 안경사시험 합격한 김경은? 이라고 합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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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내내 어떻게? 어떡해! 를 외치면서 학교를 다니면서

학원을다니며 하기 싫다.. 하지만 티내지? 않고 열심히 다녔던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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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아시다시피 1,2학년때 공부잘 안하고 3학년때들 파이팅하시 잖아요?

저 역시 그랬습니다~ 하지만 하나는 있었습니다 !

학원수업시간에 그 수업 부분 만큼은 이해하고 끝내자!

이게 저한테는 공부하는 방법이였던거 같습니다.

물론 복습을 안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게 되지만 다시 듣고 하다보면 기억이 나면서

문제 풀때 생각이 나면서 이거였지! 가 되는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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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학년 되고 여름방학이 되고 나면 다들 초조해 지시겠지만

중심 잘잡으시고 내가 어떤스타일인 파악하시고 그거에 따라서 내 방법을 만드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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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내가 어떤스타일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

원장님이 가르쳐 주시는 공책 1,2,3 만드는것과 승환쌤이 리드해주시는거 대로 쫓아가는거를 추천합니다!

(원장님 수업은 손이 쫓아갈수 없기때문에 수업시간에 꼭 사진찍고 쉬는시간에 정리한번 하고 집에가서 한번 더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ㅎㅎ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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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원장님이 항상 앞으로 불러내서 문제 풀게 하시는데... 나가면 머리 하얗게 되고 우왕좌왕하지만!

앞에 나온사람들과 힘을합쳐서? 풀고나면 도움이 많이 될테니 부끄럽더라도 나가셔서 꼭 풀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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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 모든걸 컨트롤 해주시는 컨트롤러 부원장님과 멘탈이 나갈때마다 상담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

(원장님과 승환쌤이 괴롭히면 꼭 부원장님을 찾으시면 됩니다.. 속닥속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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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0월에 결혼을 햇는데 결혼과 시험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진짜 막막하고 너무 힘들었었는데

메디메이트에서 멘탈도 공부도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.

이건 정말 다녀봐야 아는부분이라 어떻게 힘있게 얘기 할지 잘 모르겠지만

불안해하시지 말고 그냥 다니세요... 마음의 위로와 평화가 찾아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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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세하면서도 장난끼 많은 원장쌤

카리스마 장꾸 승환쌤

멘탈과 두쌤 컨트롤러 부원장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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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~~~